NEC, 中 아웃소싱업체들과 공조강화
NEC, 中 아웃소싱업체들과 공조강화
  • 승인 2004.06.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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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굴지의 PC 제조업체인 NEC가 중국의 소프트웨어개발 아웃소싱업체들과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NEC는 40개 중국기업에 소프트웨어개발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약 3천300명의 프로그래머들이 이에 종
사하고 있다.

NEC는 올 회계연도말까지 프로그래머수를 10% 늘린 3천600명으로 확대해, 기획, 디자인 등 현지 소프트
웨어개발 관련 업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07년까지 아웃소싱 업체의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소수의 파트너업체들에게 주력해, 보다 능력있
는 프로그래머 확보를 원하고 있다.

NEC는 현 회계연도에 약 150억엔의 비용절감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스템구축사업의 영업마진이 현재의
7%에서 두자리수대로 뛰어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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