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대표 고원상 www.ekois.co.kr)가 콜센터사업의 대표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70여년 전통의 콜센터 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고객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
해 온 결과 국민연금관리공단 콜센터 아웃소싱업체로 선정돼 지난 5월 21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200여명의 TM상담원으로 운영되는 국민연금관리공단 고객센터는 6월 1일부터 한국인포서비스에서 본격
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연간 40여억원의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국민연금관리공단 고객센터는 국내

한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이번 아웃소싱 용역 적격심사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국민의 비서 114
에 걸맞는 콜센터 운영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한국일보에서 주관한 2004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인터넷/통신분야 콜센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로써 한국인포서비스는 KT 수도권A/S센터, 수도권 해피콜센터, 강원 A/S센터, 선박
무선 콜센터, 115 전보 접수센터와 서울대 분당병원 콜센터 등 7개 콜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됐다.
김상준 기자
sisan@outsourcing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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