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으로 늦췄다.
영등포점도 6월 첫째~둘째주 주말 영업 시간을 30분 늘려 오후 8시30분에 문을 닫기로 했다.
젊은층이 주고객인 현대백화점 신촌점도 매주 주말은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애경
백화점 구로점과 수원점은 애경그룹 50주년 감사대축제 기간인 6월 14일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영
업시간을 오후 8시30분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의 경우는 지난 15일부터 식품매장과 1층 패션잡화 매장에 한해 영업 마감시간을
오후 8시에서 10시로 2시간 연장했습니다. LG백화점 안산점은 평일에는 오후 8시30분까지,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영 업을 하고, 삼성플라자 분당점도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8시반까지 문을연다.
여름 쇼핑객들을 겨냥한 백화점들의 영업 전략이 할인점들로 향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돌리는 데 효과를 거
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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