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현재 국내 조선 9개사의 직영 생산직 근로자는 3만6256명으로 전체의 48.1%, 하도급 업체 근로자는 3만
7820명으로 50.2%다.
이러한 가운데 하도급 근로자의 비정규직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지난 28, 29일 이틀 간 조선공업협회 주최로 제주도 하얏트호텔에 서 열린 '한국 조선산업의 위상과 향후
과제' 세미나에서 이 부회장은 "비정규직은 법정 개 념이 아니어서 범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으나 사내 하
도급업체 근로자는 해당 하도급업체가 직접 고용한 정규직 근로자이지 비정규직으로 보기 힘들다"고 못 박
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