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 71%가 개발도상국에, 중국 가장 많아
올해 수출 71%가 개발도상국에, 중국 가장 많아
  • 승인 2004.05.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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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이 40% 가까운 증가율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수출은 개발도상국에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31일 올해 국가별, 품목별 수출증가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까지 개도국에 대한 수
출은 전체의 7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24%로 가장 많았고 홍콩과 미국, 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는 중화학 공업 제품
이 89.6%로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IT 관련 제품은 1/3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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