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이 40% 가까운 증가율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수출은 개발도상국에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31일 올해 국가별, 품목별 수출증가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까지 개도국에 대한 수 출은 전체의 7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24%로 가장 많았고 홍콩과 미국, 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는 중화학 공업 제품 이 89.6%로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IT 관련 제품은 1/3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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