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메이트/터키총리도 인정한 통·번역 아웃소싱 전문업체
리더스메이트/터키총리도 인정한 통·번역 아웃소싱 전문업체
  • 승인 2004.05.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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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이렇게 완벽하게 터키어를 통역할 수 있는 업체가 있다는데 대하여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리더스메이트 장정미 사장은 최근 터키의 타입 에르도안 터키총리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달받았다. 지난 2
월 방한시 터키총리와 그 250여명에 달하는 수행원의 동시통역과 수행통역을 단독으로 맡아 성공리에 수행
한데 따른 것이다.

터키총리 일행의 통변역을 맡은 리더스메이트는 호텔에서 있었던 무역협회와 상공회의소 주관행사, 터키
와 우리나라의 기업체간에 현재 진행중인 협력사업에 대한 회의, 프리젠테이션뿐만 아니라 현지방문에도
통역원을 파견하여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서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지난 2월 250여명 터키총리일행 완벽수행

-HR아웃소싱·국제컨벤션 등으로 사업확장

이러한 리더스메이트는 통번역 전문인력 5000여명을 확보하고있는 통번역 전문아웃소싱 기업으로 이미 정
평이 나있는 기업이다. 현재 KOTRA, KITA, 롯데,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 외국어가 수반되는 국제회의 등
제반 행사 기획과 수행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리더스메이트 장정미사장은 이미 18년동안 사업수완을 발휘해온 여성사업가다.

리더스메이트는 통번역이란 전문영역에 특화된 서비스의 강화로 기업의 해외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함으로서 기업의 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취지




로 설립됐다.

그러나 장사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통번역이란 전문 서비스와 그외 관련 아웃소싱전문영역과 연계하여
토탈개념의 통합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계획 아래 최근 HR아웃소싱과 파견, 헤드헌팅사업에도 본
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장사장은 “통·번역 아웃소싱에서 쌓아온 핵심역량을 HR아웃소싱 사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해볼 계획”이라
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국제회의를 총괄하는 전문기업으로의 역할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대단위 프로젝트인 그룹웨어 솔루션을 개발중이다.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국어
로 통합운영 되는 웹사이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와 연동, 리더스메이트만의 맞춤형 아웃소싱서비스를 제
공한다는 계획이다.

즉, 아웃소싱서비스 그룹웨어 솔루션을 통하여 리더스메이트 홈페이지 내에서 고객사와 전문인력에게 독
립된 홈페이지를 제공, 웹상에서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업무과정을 쌍방이 확인하며 진행할수 있도록 함으
로서 모두가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장사장은 향후 이러한 인프라를 토대로 “컨벤션, 박람회, 기업이벤트, 전시와 같은 통합개념의 행사이벤트
에 대한 설계, 기획, 관리, 운영을 겸한 업무수행 능력으로 특히 국제컨벤션분야에 창의력과 기술력을 갖
춘 차원 높은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강석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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