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엔투비의 기간 시스템인 마켓플레이스 시스템과 전자 카탈로그 시스템을 향후 비지니스
확장에 맞게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엔투비는 기업간 구매조달 뿐만 아니라 일반회원들 대상의 B2C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
며 구매대행 모델의 확장과 MRO구매조달에서 회원구매와 비회원 구매영역까지 포괄하는 시스템을 갖추
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7개월의 구축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네트는 "이 사업을 위해 자체 개발 솔루션인 '커머스21 마켓플레이스(Commerce21 Marketplace)'와 '커
머스21 이씨엠에스(Commerce21 eCMS)' 등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엔투비의 프로젝트 수주는 대형
MRO사이트에서 국산 솔루션이 외산 솔루션을 대체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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