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센터 구축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DHL코리아에 구축되는 컨택센터는 국내 물류업계에서는 최초로 IP 컨택센터로 구 축되는 사업으
로, 1차로 서울과 인천에 101석 규모로 구축된다.
DHL코리아는 이번 사업에 이어 2차로 부산 콜센터까지 확장, 컨택센터의 추가구축 및 기존 컨택센터와의
연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7월 말 설치 완료될 계획이며, DHL코리아에는 IP PBX 교환기, CMS, 팩스 시스템, 과금
시스템 등이 일괄 공급된다.
로커스테크놀로지스 김용수 사장은 "국내 물류업계는 고속 성장해 가는 시장으로 DHL코리아가 처음으로
IP를 기반으로 컨택센터를 구축함으로서 향후, 물류업계 컨택센터 프로젝트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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