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3일 신세계 관계자는 “첼시와 사업파트너로서 구두협상을 하고 함께 명품아울렛 매장을 설립키로 했다”며
“신세계가 여주군에 8만평 규모의 부지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이 자리에 매장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부지는 여주군이 물류 및 유통단지로 지구지정을 마친상태지만 영동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영업활성화를 위해서는 도로건설이 필요한 상태다.
첼시는 지난해부터 한국 명품아울렛 사업을 위해 신세계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등 국내 유통업
체 `빅3`와 접촉한 바 있으며 그중 신세계가 유력한 협상파트너로 지목됐었다.
한편 첼시프로퍼티그룹은 2002년기준 6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600개 이상의 브랜드를 가진 세계 최대 명
품아웃렛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