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는 CRM(고객관계관리)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업체만이 지금처럼 치열한 경쟁 상
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인우기술(대표 심인보)은 End-to-End CRM Provider로서 효과적인 CRM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
스를 제공하고 고객사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 및 통합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CRM 고객 센터 운영을 대행하는 컨택센터 아웃소싱서비스까지 패키지로 만들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IT콜센터 전문업체 자리매김 350석 운영
-지난해 11월 국내최초 COPC획득
이 회사의 고객들은 일반적인 텔레마케팅 아웃소싱 업체가 지원하기 어려운 외국계 IT 기업들의 콜센터를
아웃소싱하고 있다. 이런 쉽지 않은 IT콜센터 전문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심인보 사장을 비롯
한 임원들 대부분이 엔지니어 출신이고, 연구소에서는 콜센터에 없어서는 안될 CRM솔루션을 자체 개발
대기업에 구축할 정도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벤처기업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아웃소싱 업체들이 대규모 프로젝트인 생명보험, 신용카드, 텔레콤에 치중하고 있을 때 아무도
눈여겨보고 있지 않던 틈새 시장인 IT 전문 콜센터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콜센터 요원인 IT엔지니어들을 양
성하는데 치중했다. 또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관리에 눈을 돌려 세계적인 콜센터 품질관리
표준인 COPC(Cu stomer Operations Performance Center)

해 11월에 받았다.
또한 올 3월에는 한국텔레마케팅협회에서 ISO를 근간으로 한국 실정에 맞게 만든 한국형 콜센터 품질 인증
인 CQ(Contact Center Qualified)인증을 4번째로 받아 국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품질관리 서비스
를 제공하는 CRM서비스센터로 거듭났다.
CRM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황규만 상무의 비전은 ‘FUN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한 사내고객 만족’이
다. 이는 직원들이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할 때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즉 직원이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
이다.
이런 FUN경영 문화를 바탕으로 지난 97년 설립된 인우기술은 현재 CRM기반 350석 규모의 자체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인우기술은 확보하고 있는 최신 설비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콜센터 운영이 쉽지 않거
나 처음으로 텔레마케팅을 도입하는 회사들의 운영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콜센터 장소 및 설비사용은 물
론 텔레마케팅 운영방법에 대한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콜센터 인큐베이팅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심인보 사장은 “CRM 컨설팅은 고객의 요구와 기업의 목표를 정밀하게 이어주는 마무리와 같은 작업”이라
며 “세계적 품질기준이 곧 회사의 품질기준이라는 모토 아래 올해 안에 제 2 컨택센터 설치를 완료하는 한
편 2006년까지 300억 원의 매출목표를 달성,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2-3285-7500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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