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커머스, KAIST 벤처와 총판계약
소프트뱅크커머스, KAIST 벤처와 총판계약
  • 승인 2004.04.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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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커머스(대표 문규학)는 카이스트 벤처기업 에빅사(대표 이준표)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1
일 밝혔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유통·공급 수준이 아닌 좀더 적극적 방식의 영업을 해나갈 계획
이다. 소프트뱅크 측은 "단순히 제품을 유통 공급하는 예전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기업에 제품을 제안하는
형태의 적극적 영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소프트뱅크는 우선 에빅사의 PC 원격제어 솔루션 ‘네트로’ 기업형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다.

에빅사는 2001년 카이스트 내 벤처기업으로 출발, 암호화 알고리즘 등 원격지원과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네트로 기업용 모델 출시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네트로 100 라이센스 이상 구매 기업
에게는 하드웨어 서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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