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고 믿고있다.
인터넷비즈니스솔루션그룹(IBSG)인 시스코시스템스의 찰스 스 터키 부사장은 "인터넷솔루션을 사용한 제
조업 부문의 생산성 향상은 현재 세계시장에서 현실적으로 입증명되고 있다" 고 말한다.
그는 "정보기술(IT)업체뿐만 아니라 항공ㆍ시멘트 등 전통 산업의 각 분야에 e매뉴팩처링이 적용되면서
산업생산성이 높아진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며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생산성 향상 기회는 오히려 일
반 제조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은 오는 2010년까지 무려 140억개 장비와 결합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 같은 인터넷솔루션 장비
로부터 부가 서비스에 따른 허가ㆍ관리ㆍ공급까지 포함한 시장

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터키 부사장은 "제조업체 별로 각 공장에 e매뉴팩처링과 같은 '확장된 인터넷(Extended Internet)' 을 사
용하며 모든 하드웨어와 기계까지 산업용 이더넷을 통해 네 트워크화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 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시스코의 궁극적인 목표는 각종 장비는 물론이고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 고객관계관리(CRM)
등과 같은 다양한 e비즈니스 솔루션이 자동적으로 상호 작동하게 만드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97년에 설립한 시스코 IBSG는 시스코시스템스가 인터넷 지식과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이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2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주요 고객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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