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위탁급식업체사가 지방 사업장에 인턴영양사를 시급제 아르바이트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양사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위탁급식업체는 그동안 각 지방 사업장 사정에 따라 인턴영양사가 필요할 경우 갓 졸업한 식품영양학
과 출신 영양사를 시급제 아르바이트로 채용해 왔다.
회사 측은 시급제 인턴영양사 채용기간은 10개월을 넘기지 않으며, 아르바이트 영양사가 근무 중 업무능력
이 인정될 경우는 신규업장에 영양사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