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윤창번)이 일산 본사를 태평로 신동아화재빌딩으로 이전키로 결정하고 5월 초 사옥이전 을 시작해 중순경 이전 작업을 완료키로 했다. 12일 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은 시청 앞 신동아화재빌딩의 5개층을 사용키로 하는 계약을 완료하고 5월 첫 주부터 사옥 이전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 사옥에는 일산 본사에 있던 본사 직원 450여명이 입주한다. 현재 사용중인 일산 사옥에는 성북과 안양에 이원화돼 있는 콜센터가 통합돼 입주하고 전산장비와 운용인 력 등이 남게 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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