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51개 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 46억 지원
경기지역 51개 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 46억 지원
  • 승인 2004.04.10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중소기업청은 열과 소음, 냄새, 분진 등 중소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도내 51개 업체
에 46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중기청은 올해 생산현장 작업환경 개선사업 지원대상으로 금속가공(20개 업체), 기계가공(18개 업
체), 화학제품(3개 업체), 섬유.피혁(10개 업체) 등의 업체들을 선정 지원한다.

또 올해 사업에서는 3개 이상의 대학.연구기관 및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과제 분야를 구분, 총 13개 컨소시엄과제가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과제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중소기업과제는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고 1억500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