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콜센터는 호남.충청권 통합 콜센터로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민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한국콜
센터 산업정보연구소장인 전남대 정기주 교수 등 초청 인사와 삼성전자서비스 맹윤재 대표, 채동석 삼성호
남본부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12월 대전과 광주에서 각각 운영중이던 콜센터를 광주로 통합한 데

으로 충청.호남권의 휴대전화 011, 019 고객이 사용하는 삼성전자 제품의 서비스 접수 및 기술상담 등의 각
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300석을 보유한 이 콜센터에는 현재 250명의 상담원이 일하고 있으며 나머지 50여명은 다음 달에 충원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콜센터 유치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지난해에만 SK생명 등 모두 7개사의 콜센터를 유치해
1천4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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