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파워텔, 서울 TRS와 공동 영업추진
한통파워텔, 서울 TRS와 공동 영업추진
  • 승인 2004.03.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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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파워텔(대표이사 이기주)과 수도권사업자인 서울TRS(대표이사 조원식)는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주파수 공동이용 및 영업 위탁계약과 관련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에 대해 한통파워텔은 “이동전화, 데이터, 전국 무전기능을 하나의 단말기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자인 한통파워텔과 기업 이동통신 수요에 집중돼 있는 수도권지역 사업자인 서울TRS
가 상호간 단점을 보완하는, 마케팅 분야에서의 협력이라는 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통파워텔은 대구TRS, 파워텔TRS(구 강원 TRS)에 이어 실질적으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사
업자와의 마지막 마케팅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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