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가 모인 가운데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 제7대 회장으로 최문기 KT 마케팅기획본부장을 선임했다.
신임 최문기 회장은 “협회 자립기반 확립을 통해 회원의 이익과 산업의 발전을 리드하는 협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이사회 기능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이날 신임이사로 김동규 이사(이케이맨파워 대표), 박현규 상무이사(서울통신기술 상무이사)가 선임
됐다.
한국텔레마케팅 협회는 올해 주력사업으로 CTI 및 IP-Telephony 등 텔레마케팅 통신 산업 활성화와 경쟁
력 강화를 통한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 국내 산업 DB 구축, 통계자료 보급, 산업정책지원, 컨텍센터 서비
스 품질 향상을 위한 CQ 인증제도의 확산화로 정했다.
또한 올해 국내 텔레마케팅산업을 전망할 수 있는 ‘춘계 CTM 엑스포 2004’가 오는 4월 22일(목)부터 23일
(금)까지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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