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LG카드는 본사부서를 축소하고 카드영업과 채권회수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기
존 3개였던 본사 부문을 기획관리부문 하나로 통합하고 4개의 영업ㆍ채권현장본부를 신설했다.
특히 채권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보증보험 등 외부로부터 20여명의 채권전문인력을 영입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도 단행됐다.
외부에서 수혈된 임원은 총 3명으로 이종호 전 LG투자증권 감사가 부사장으로, 허주병 삼영시스템컨설팅
대표가 정보시스템 담당 상무, 남순찬 SG매니지먼트 대표가 채권지원담당 상무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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