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대표 고원상)는 지난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주력사업인 114 안내사업 뿐 아니
라 우선안내ㆍ텔레마케팅ㆍ별정통신 등 신규사업도 성장세를 보여 전년대비 38% 늘어난 매출 757억원, 당
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원상 사장은 "지난해에는 전사원들이 혼연일체로 사업추진에 매진해 기업의 역량과 가치가 한층 상승했
다"며 "올해도 지속적 성장을 위해 사업구조 개선 및 현장위주의 합리적인 경영을 추진해 매출목표를 달성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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