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회사, 아웃소싱 최적지는 '인도'
다국적 제약회사, 아웃소싱 최적지는 '인도'
  • 승인 2004.03.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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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의약품 아웃소싱 생산의 최적합지로 인도를 꼽고 있다.

이 회사들은 인도가 기술자들의 노동력이 잘 숙련돼 있고 지원부서 역시 잘 훈련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
고 있는 것으로 로이터통신은 보도하고 있다.

다국적 제약회사의 이러한 움직임에 인도 정부는 발빠르게 "인도의 과학두뇌 집단이 300만∼400만명에 달
해 미국에 이어 영어권 국가중 두번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고 유치를 거들고 있다.

로이터는 보도에서 인도 로보인디아파이낸스의 비카스 다우라 M&A 매니저의 말을 인용 제약산업이 결국
아웃소싱을 통한 수익창출에 주력할 것이고 때문에 인도는 저렴한 인건비와 더불어 숙련 된 기술을 보유하
고 있어 선호대상이 되고 있다고 했다.

실제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인도는 이미 대량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계약이 폭발적으로 이 뤄지고 있는 상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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