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진국의 정보기술(IT) 분야 해외 채용아웃소싱은 게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IT컨설팅업체 가트너
가 발표했다.
가트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오는 2010년이면 선진국의 IT 일자리의 25%가 인도
등 개발도상국으로 넘어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까지 유럽의 선진 IT 기업 중 30%가 IT 아웃소싱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는 비용절감 등의 장점에도 불구, 각계의 반대에 부딪치고 있어 올해 IT 아웃소싱 시장은 크게 늘어
나진 않겠지만 올해 3.1%, 2007년까지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 IT 서비스 시장과 더불어
아웃소싱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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