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외식업계에서 가장 많은 HACCP사업장을 가지게 됐다. 이는 삼성에번래드가 운영하는 삼성코닝(주)수원사업장 직원식당은 지난달 12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HACCP 지정을 받게 된 것. 이번에 HACCP 지정을 받은 삼성코닝(주)수원사업장 직원식당은 1일 2천300식의 식수를 기록하는 대형식 당으로 3월부터 자체적으로 HACCP를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심사를 신청 하였으며, 지난달에 심사를 받아 최종 확정 통보를 받았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2000년 11월 삼성전자(주) 기흥 1식당이 단체급식 최초로 HACCP 지정을 받은 이래 이번이 10번째 HACCP 사업장 지정이다. 삼성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HACCP 지정으르 "급식업계 뿐만 아니라 전체 식음 및 식품업계에서 가장 많 은 10곳의 HACCP 지정 사업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 1999년 1월 식품연구소의 오픈을 계기로 운영사업장에 HACCP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시 작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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