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씨티은행서 자산관리 전문가 대거영입
한화증권, 씨티은행서 자산관리 전문가 대거영입
  • 승인 2004.03.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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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PB(개인자산관리)사업부 강화를 위해 씨티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증권은 씨티은행에서 고객 자산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골드센터"의 김창용 센
터장을 포함,지점장 및 차장급 인사 4명을 영입했다.

한화증권은 이들 4명을 올해초 설립된 자산관리 1호점인 서울 강남 르네상스지점의 콘체른센터(자산관리
전담부서)에 모두 투입했다.

한화증권은 오는 2006년까지 전국 주요도시 20~25개의 지점에 콘체른센터를설립해 올해안에 PB 1인당 5
백억원의 자산을 운용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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