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인터넷 콜센터 서비스 시행
철도청, 인터넷 콜센터 서비스 시행
  • 승인 2004.03.15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도청에서는 오는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과 내년도 공사 전환을 앞두고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인터
넷 콜센터」를 운영하여 대 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

2001년 2월부터 철도여행 안내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철도청 고객센터에서는 철도여행정보안내, 철도
회원에 대한 승차권예약 등의 서비스를 전화로 제공하였으나 오는 4월 1일 부터 상담원과 화상, 음성, 문
자 등의 채팅으로 철도 여행상품과 다양 한 철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는 인터넷의 쌍방향 서
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넷 콜센터는 상담원의 얼굴을 보면서 상담하므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향후 "고객의 정보
를 활용해 고객에 맞는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3:00에 한하며, 철도청 바로타 홈페이지
(http://www.barota.com)에서 로그인후 「인터넷 콜센터」를 클릭하여 상담유형을 선택하면 전문 상담
원과 상담이 가능하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철도여행에 필요한 문의·안내(도우미) 역할이며, 고객불편사항이나 민원업무는 현행
과 마찬가지로 철도청 고객봉사실, 고객의 소리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