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프트 회계감사 정상 진행중
쓰리소프트 회계감사 정상 진행중
  • 승인 2004.03.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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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소프트(3SOFT)는 12일 공정공시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회계감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무난
히 감사가 끝날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하는 공시원문이다.

주요내용당사의 박성진 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회계감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무난히감사가 끝
날것으로 전망하고 있슴.

- 또한, 당사는 2~3개월내에 받을수 있는 정상적인 외상 매출 채권이 30억에 달하며, 어음, 당좌수표를 전
혀 쓰지 않는 기업으로써, 회사의 자금 사정은 건전한 편이며, 영업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어 금년의 사업
계획인 매출 110억, 경상이익 33억원은 무난히달성할것임.

- 다만, 이한복 전 대표가 회사에 입힌 피해가 막대하고 최근 회사에 대한 음해성 기사를보도화 하는등의
행동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이한복, 신성철의 재산조사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14억 불법대
여건에 대한 피해는 상당부분 줄일수 있을것이라 판단하고 있슴.

- 또한, 당사의 자금횡령건으로 고소된 서기영 과장은 3월 11일 당사로 보내온 진정서를통해, 횡령과 관련
하여 이한복 전 대표와의 연류가 있음를 주장하였고,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음을 통보
하였슴.

- 당사의 최대주주인 이스턴텔레콤은, 최근 중국의 유통업체와 약 2천만불의 GSM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
결하고, 쓰리소프트와 함께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것임을 확약하였슴. .

- 향후전망- 정상적인 회계감사 진행과 조속한 외상 매출채권의 회수로 기업 정상화가 이루어 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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