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구축은 구독료할인을 통한 자동이체 독자 확대 정책에 이어 독자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앙일보는 고객불만사항을 접수받는 일을 하고 있는 콜센터가 그동안 중앙 M&B 등 각 계열사 별로 흩어
져있어 효율적인 독자관리를 하고 있지 못하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5월초 모두 중앙에서 통합운영하는
JMN고객센터(통합콜센터)를 별도법인으로 설립할 것을 적극 검토중이다.
중앙일보는 이같은 계

캠페인을 시작했고, 이번 콜센터 통합법인 설립 정책은 그 후속 정책이다.
전략마케팅TF팀 관계자는 “콜센터의 기능은 과거 배달이 안된 독자들의 항의접수 뿐만이 아니라 수금문제
의 해소, 이사간 독자의 정보파악, 독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독자DB 구축, 기존 독자에 대한 서비스 및 관
리 등으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콜센터를 운영중인 중앙일보 계열사 및 관계회사는 중앙일보와 영
어신문본부, 훼미리넷, 중앙 M&B에서 발행하는 매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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