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아름방송 120석규모 IP컨택센터 수주
삼성네트웍스, 아름방송 120석규모 IP컨택센터 수주
  • 승인 2004.03.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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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가 콜센터 전문업체 주영과 함께 아름방송네트워크에 IP컨택센터 서비스를 제
공한다.

아름방송네트워크는 디지털 방송 및 부가서비스 제공에 대비해 12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구축한다는 방침
아래 우선 초기단계로 33석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통신·관리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화, 다양한 대고
객 접촉 경로 확보 및 선진 고객관리(CRM) 기법을 통한 고객 만족도 증대, IT인프라 운영 효율화 및 마케
팅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삼성네트웍스와 손잡고 사업 확장에 따른 컨택센터의 지속적인 확대와 차
세대 통신 인프라 구축도 함께 추진해 향후 디지털 방송사업자로서의 기




반을 한발 앞서 마련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지난해말 국내 최대 규모(1000석)의 삼성생명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과 부산 벼
룩시장에 이어 이번 아름방송 컨택센터 서비스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국내 1위의 컨택센터 서비스 기업으
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차별화된 IP 기반 통신 기술, 컨택센터 구축 경험 및 고객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바
탕으로 기업의 경영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택센터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름방송은 경기도 성남시 전역의 케이블TV사업 및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유선방송국
업체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SO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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