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관련법 (제)개정을 앞두고 노사정 관계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비정규직 입법과정에서
KOSA의 대정부사업을 포함한 대외 사업방향과 계획들을 발표,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사무국에서는 특히, 6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을 선임할 이번 총회에서는 내부적으로는 규모확대와
회원사간 교류, 사업공유 기반 정착여부와 대외적으로는 법제 개선과 업계 경영환경 개선에 대한 사업방향
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OSA는 이날 <2004 KOSA 윤리강령>을 선포, 회원사의 공정한 경쟁과 상호 권익보호, 'KOSA권장 산출
내역서' 등 공정거래와 자정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또한, 총회 폐회후, 최근 비정규직 입법동향과 관련, 한국경총 이동응 상무의 초빙강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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