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넷-지원부문 아웃소싱 활발
쇼핑넷-지원부문 아웃소싱 활발
  • 승인 2003.10.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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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넷은 1998년 미디어홈쇼핑으로 출발 콜센터를 비롯 물류, 프로덕
션부문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을 활용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공중파방송인 SBS와 Drama NET, NTV, Q채널, 코미디채널 등의 20
여개 다양한 케이블TV에 하루 24시간 TV홈쇼핑 광고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은 지원부문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을 활용했기 때문에 가능
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콜센터를 지난해 4월부터 아웃소싱해 오
고 있으며 올 4월부터는 세일코리아에 아웃소싱하고 있다.

콜센터 아웃소싱으로 인력운영과 경비절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여기서 파생된 잉여인력과 자금을 상품기획과 마케팅, 고객만족부문
에 재투자해 과거에 비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물류부문은 CJGLS와 제휴 통신판매업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물
류쪽 인력을 줄이고, 비용절감과 더불어, 신속 정확한 상품배송으로
소비자만족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인력이 담당하던 창고
관리도 CJGLS에 아웃소싱하고 본사에서는 관리팀만 운영하고 있다.

프로덕션사업부는 경쟁력 제고차원과 적극적인 영업을 위해 디지털TV
로 분사하고 제작에서 편집까지 모든 부문을 아웃소싱하고 있다.

인포머셜은 일반 TV홈쇼핑과 달리 TV광고 시간을 활용한 직접판매 방
식으로, 미디어의 발달과 더불어 소매시장에서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
는 산업이다.

쇼핑넷은 케이블TV, 공중파방송, 위성방송, 인터넷방송 등 무한한 미
디어의 공간을 매개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 소비자에게는 더욱더
다양하고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며, 생산자에게
는 유통 구조의 단순화를 통한 유통 비용의 절감 및 새로운 유통시장
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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