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과 금융과 통신 분야 독점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시큐어소프트는 금융과 통신 분야 영업은 우노시스템에 맡기고, 일반 기
업과 공공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큐어소프트는 "우노시스템과의 총판 계약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증가와 내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홍선 시큐어소프트 사장은 "금융과 통신 시장은 우노시스템 유통망을
통해 통합 보안 솔루션의 판매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며 "조만간 영업 측
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우노시스템은 96년 미들웨어 솔루션 전문 업체로 시작, 현재 한국IBM 비
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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