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부산 연제구 는 22일 "관내 대학들에 민방위 위탁교육 의향을 타진
한 결과 부산경상대가 위탁을 희망해 1년간 계약했다" 고 밝혔다.
위탁교육 민방위교육 대상자는 연산 8.9동 대원 1천4백여 명이다.
위탁교육을 맡은 부산경상대는 상.하반기 각 4회씩 토요일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과목은 건강.컴퓨터.재난대비 등 민방위 교육자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생활 중심 과목으로 편성했다.
강사도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다.
연제구는 올해말 위탁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효과가 좋으면
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기관을 위촉해 교육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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