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신청건수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EPA는 27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지난해 접수된 특허출원이 12만
1,750건으로 98년보다 7.4% 늘어났다』면서 『이중 의학기술 분야
가 8,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뒤를 이어 전자통신분야 7,800건, 전
자소자 분야 6,000건, 유전자 공학 분야 1,475건이었다』고 밝혔다.
EPA는 또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가장 많아 전체 신청건수의 약 28%
를차지했고 일본은 16%를 차지했다』면서 『유럽지역의 경우 독일이
1만8,000건 출원했고 그 뒤를 프랑스, 스웨덴, 네덜란드가 이었다』
고 전했다.200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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