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 매거진이 대형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조사
한 바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리서치 부문에서 지난 해 3위에서 1위
로 부상했다.
메릴린치는 지난 99년까지 5년간 이 부문에서 1위를 지켰다.
또 관심을 끈 전자상거래와 뉴 미디어 부문의 스타급 애널리스트간의
경쟁에서는 메릴린치의 헨리 블로젯이 모건 스탠리의 "인터넷의 여
왕"으로 불리는 메리 미커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최우수 애널리스트
로 부상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메릴린치와 모건 스탠리 외에도 살로먼 스미스 바니
와 CSFB, 도날드슨 루프킨 앤 젠레트 등이 리서치 부문에서 상위 5개
증권사로 꼽혔다.
20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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