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제비지니스센터를 발족한다.
수원시 인계동 경기지방공사 건물에 들어설 비지니스센터에서는 지난
해 이후 등록한 도내 630개 무역업체 등 1천여개 중소업체에 대해 외
국어 통.번역, 무역계약서작성과 처리절차 등 창업에서 실행까지 수
출 실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외국어 서비스를 위해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어학전문 자원봉
사자 27명을 선정했으며, 수출계약서 작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 무역
실무 강좌 전임교수 3명을 전문 상담원으로 선임했다.
국제비지니스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업체는 도 무역진흥과
나 무역협회 경기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200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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