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삼성테크윈.농심데이타시스템 등
4개사 컨소시움이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구축사업을 맡게됐다.
한국의약품물류협동조합 (이사장 이희구) 은 최근 팔레스호텔에서 입
찰에 참가한 현대산업 컨소시움과 SK건설.쌍용정보통신 컨소시움 2개
를 대상으로 제안사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및 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 컨소시움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산업 컨소시움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물류조합과 가
계약을 한 후 60일동안 경제성.물동량을 분석하고 지역배송센터의 최
적입지 및 운영방안 수립 등 물류센터의 전략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아울러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제반 엔지니어링 작업을 수행한 결과를
토대로 본 계약을 할 예정이다.
200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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