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시스템-스포츠분야 전문아웃소싱 정평
정방시스템-스포츠분야 전문아웃소싱 정평
  • 승인 2000.12.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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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의 아웃소싱 회사로 성장, 사회에서 얻은 것을 사회에
다시 분배할 계획입니다”
인력지원 부분 전문기업을 모토로 지난 95년 설립된 (주)정방시스템
의 박흥서 사장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 기업가의 기본 마인드가 아
니겠냐고 반문한다.
정방시스템은 창업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총 파견인원 5백여명에 작
년도 매출액 50억을 달성, 파견 및 아웃소싱 공급업체로 그 주가를 높
이고 있다.

현재 정방시스템은 전화외판 청소 생산(노무) 판매 시설관리 사무직
의 업종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 영호남, 충청, 강원도 지역에 근로자
를 파견하고 있다.

주요 거래 업체로는 롯데칠성, 롯데건설 등 롯데 계열 5개사와 동양제
과등 제과업체 5개사, 영등포 병원등 의료업체, 효성T&C등 정보통신업
계, 용평리조트 등 종합휴양시설등 모두 30여 업체에 정방시스템 근로
자가 일하고 있다.

특히 정방시스템은 보광 휴닉스파크 양지리조트 양지C.C등 스키 및 골
프장 종합관리를 일괄 아웃소싱 받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스포츠 분
야의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정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 박사장은 “앞으로 스포츠 분야의 시장이 계속 확대 될 것으
로 예상되는 만큼 이 분야의 전문인재 발굴과 교육에 최선을 다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또 생산 아웃소싱 분야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야심찬 계획
도 세워놓고 있다.
정방시스템의 오늘이 있기 까지는 박사장의 남다른 열정이 큰 몫을 하
였다는게 주위의 평가이다.
박사장은 동국대학교 R.O.T. C 10기로 군을 제대한 후 일양약품 롯데
산업 정우제과등 대기업의 관리업무 를 경험하면서 효율적인 인력관
리 시스템의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박사장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위해서는 비정규 인력을 활용한 탄력적
인 경영을 최우선으로 꼽는다.
다만 비정규인력을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밝혔
다. 이 같은 생각은 정방시스템의 파견근로자 관리에서 잘 나타나 있
다.

정방시스템 파견 직원들은 수시로 본사 직원들의 방문을 받는다. 또
본사에서 멀리 떨어져 근무하는 직원들의 관리를 위해 현장소장을 파
견 상시 근무케 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생일자 선물, 장기파견사원 동남아 여
행, 우수사원 포상 및 표창, 각종 동호회 지원등의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파견직원의 안정된 생활이 바로 회사를 위하는 길이
다.” 는 박사장의 평소 지론에 의한 것이다.

이와함께 파견직원의 교육에도 힘을 써 기본교육과 실무를 겸한 교육
시스템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정방시스템은 전문교육기관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빠른
시간 안에 활성화 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박사장은 “인재를 통한 가치창출만이 21세기 기업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583-8041>

199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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