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 고충상담코너 개설, 관리 전문화
㈜코리아템프스텝(사장 이정원)은 "소수정예주의" "규모보다는 질로
서 승부하는 회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타사와 다른 차별화전략을 시
행하고 있다.
* 소수정예주의 = 100점짜리 한명의 평균은 100점이지만 70점짜리 백
명의 평균은 70점일 뿐이다. 인원이 많다고 히사의 경쟁력이 강화되
는 것은 아니다.
* 규모보다는 질 = 사용업체가 소수의 인원을 요청해도 그 분야 최고
의 인재를 파견한다.
이같은 코리아템프스텝의 전략은 최근 우후죽순처럼 급증하고 있는 파
견업체들 중에서 단연 돋보였다.
설립2년이 채 안된 코리아템프스텝은 최근 BC카드 신세기통신 하나로
통신 등과 잇달아 계약을 맺는 등 24개업체에서 모두 4백30여명을 파
견시키는 실적을 거뒀다.
코리아템프스텝의 차별화 전략은 파견사원 자질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이다. 코리아템프스텝은 사단법인 한국인성협회에 파견사원직 인성
및 직능향상을 위해 전문교육을 위탁했다. 또한 사무직 파견사원의 컴
퓨터 능력보완을 위해 뉴컴퓨터학원과 전속계약을 맺고 회사비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사 홈페이지(www.koreats.co.kr)내에 파견사원을 위한 고
충상담코너를 개설 매일 그 처리 결과를 이메일로 보내주는 등 파견사
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전,후반기로 나눠 외부전문 기관
에 의뢰해 직무교육을 실시하는가하면 수시로 설문지를 통한 의식조사
자료를 인력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인력수급면측에서도 코리아템프스텝은 인력에 대한 평가프로그램을 개
발, 능력별 세분화된 약3천8백여명의 DB를 관리, 신속, 정확하게 사용
업체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문의 02-3775-0641
<주간 기업과인재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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