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조정 SW개발

업무 진행상황파악 책임소재 구분가능
정당한 평가와 보상 지속적 구조조정 가능

한국M&I기술( www.komit.co.kr 대표 최동득)이 최근 구조조정의 당위
성을 충족시켜주는 기업구조조정 소프트웨어인‘코미트’(KOMIT)를 개
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코미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조조정을 합리적으로 실
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업 구조조정을 단행하려면 조직과 개인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 또 평가작업이 객관적인 성과측정
에 근거해야 조직원 반발을 피할 수 있다.

코미트는 조직이 수행중인 핵심업무에 관한 진행상황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고 전략에 대한 성공과 실패요인은 물론 책임소재까지 명확하
게 가려준다.
회사측은 코미트를 이용해 조직원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할
수 있고 구조조정까지 할 수 있다.

최동득 사장은 “구조조정을 위해 컨설팅을 받았지만 실행단계에서 어
려움에 봉착하는 기업이 많다”며 “코미트를 이용해 컨설팅 결과를
조직 내에 이식하면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미트는 크게 네 가지 기능을 구현한다.

△경영진단과 분석을 통해 경영과제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조직과 개
인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측정 평가시스템을 구축하며 △경영목표 달성
과 일치하는 사업계획 수립을 돕고 △조직설계를 위한 직무분석 등 통
합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사전경영관리로 조직의 직무활동과 예산을 경영목
표 달성에 집중시킬 수 있다.

한국M&I기술은 이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최신 전략경영관리기법으
로 떠오르고 있는 균형성과관리(BSC)와 ISO 품질 경영개념(9000,
14001)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도록 했다.

이 회사는 부산환경시설공단 구조조정용으로 코미트를 공급하기로 했
으며 인천 장안기술 등 중소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최 사장은 “이제 소프트웨어운영을 통해 기업 구조조정을 실행하는
시대가 열렸다”며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경영정보시스템(MIS)을
연동하면 큰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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