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최적화 지원시스템의 개발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운송중인 차량의 위치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해
배차할당, 배달순서, 배달코스 등을최적화할 수 있는 물류 지원 시스
템으로 우정성 등 일본 정부기관과 민간업체들의 물류 서비스에 사용
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750만엔이다.
지엔웹은 이달부터 14명의 인력을 투입, 일본 전역의 도로지도 구축
에 착수했고 시스템구축 작업을 오는5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트랙은 지난해 10월 설립된 신생 인터넷 비즈니스업체로 일본의 대
형 전력회사인 동경전력주식회사(TEPCO)의 투자를 받았다.
20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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