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캐피탈이 직원들에게 해외문화를 체험케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제도’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도는 직원들이 1년간 파견돼 기본 생활비만 지급받고 나머지 경
비를 스스로 현지 조달하면서 해외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삼성캐피탈
은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입사 2~3년차를 대상으로 1차로 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대
상국은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 금융 선진국으로 한정했다.

8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