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일부를 멕시코와 한국으로 옮길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노키아측은 "단말기 시장의 경쟁이 극도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우위를 지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장 이전에 앞서 미국 공장 인력 8백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노키아는 지난해 매출이 3백3억7천6백만유로를 기록,전년보다 54% 증
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마진율은 23.5%에서 22.3%로 낮아졌다.
노키아는 올해 이동통신 단말기 수요가 지난해 예상(5억5천만대)과는
달리 5억대에 그칠 수 도 있다고 내다봤으나 시장 위축에도 불구,올
상반기 판매대수를 지난해 보다 35%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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