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이는 전관예우나 사회각계 인사들을 상대로 나눠먹기식에 그치고 있
는 거대 공기업의 사회이사에게 책임.자율 경영에 나서도록 하기 위
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획예산처 정부혁신추진위원회는 14일 오후 무공 국제회의장에서 정
부투자기관.출자기관 비상임이사 연찬회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전할
예정이다.
정부는 비상임이사의 역할이 공기업 부문에도 앞으로 더 강하게 필요
하다고 보고 제도개선을 서두르고 있다.
2001.02.14 (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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