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산업, 인적자원 아웃소싱 국내대표주자
우선산업, 인적자원 아웃소싱 국내대표주자
  • 승인 2001.02.26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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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산업 / 인적자원 아웃소싱 국내대표주자

“21세기를 맞는 인재파견 및 아웃소싱(Outsourcing)전문회사”
“전략적 아웃소싱으로 귀사의 21세기를 바꿀수 있습니다” 라는 공격
적인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인재파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우선산
업은 86년 설립된 이후 인재파견·아웃소싱 전문회사로의 탄탄한 입지
를 구축했으며, 외부차입금(부채)이 전혀 없을 정도로 건실한 운영을
하고 있다.

사무, 전산, 비서, 텔레마케팅, 운전, 사서, 통역, 번역, 디자이너,
호텔관리, 안내, 총무업무대행, 의료관련업무 및 시설관리인력 분야에
도 진출, 활동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강점은 ‘고객은 신(神)’ 이라는 철저한 경영 철학을 토대
로 고객제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부설기관인 경영전략연구소를 통해 교육과 능력개발, 인사노
무, 노사관계 컨설팅, 인성검사등 자체 개발 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정
도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경영 기법을 고객기
업에 제공, 노동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유도하고 있다.

또 기업이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는 인적자원
의 확보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현재 학력, 성별, 경력, 지역별로
방대한 인력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다.

우선산업은 이같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인사관리와 아웃소
싱을 통한 선발 배치 교육훈련으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있다.

김정주사장은 “인재파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
느냐에 달려있다”며 “따라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인재양성등 파견인
력에 대한 교육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객기업이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적기에 인력을 공급 받을 수 있도
록 항상 잘 훈련된 아웃소싱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김사장의 지
론이다.

그래서 우선 산업은 사원연수에 투자를 집중시키는 등 상당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연수교재의 자체개발은 물론 월별, 분기별로 실시되는 정기교육과 수
시교육등을 통해 아웃소싱 인력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를 위해 모
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정주 사장은 “21세기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도권내에서 업
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인재파견·아웃소싱 시장 전체규모를 확대
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대기업등 파견인력 사용업체들과
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이 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한다.

그는 또“우선산업을 아웃소싱전문회사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사장은 “한국 아웃소싱 연구회와 같은 아웃소싱 연구 모
임이 계속 활성화 될때 한국 경제가 더욱 튼실해질수 있다”며 연구
모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02-786-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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