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태프뱅크, 아웃소싱 선도적 역할
코리아스태프뱅크, 아웃소싱 선도적 역할
  • 승인 2001.02.26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스태프뱅크 / ‘아웃소싱’업계도입 선도적역할...

인재파견업으로 시작한 코리아스태프뱅크(이하 KOSBA)의 권혁근 사장
은 아웃소싱분야의 새로운 아이템 개발로 ‘업계최초’라는 용어가
늘 뒤따라 다닌다.

지난 90년 제일제당, 농심, 태평양화학의 유통분야 판촉사원 외주화
를 시작으로 데이콤 T/M실의 아웃소싱화, 97년 주한 미군 공군 사격
장 아웃소싱화, L사 서비스 교육팀 아웃소싱화, H사 리서치부분 연
3000명 투입 프로젝트 아웃소싱화, L사 급여 이체부문 300명 아웃소싱
화, H사 판촉부문으로 이동식 자동차 극장을 도입, 전국 순회 공연
형태로 아웃소싱화했다. 또 생산부문의 특수직종을 아웃소싱화 하기위
해 지난 7월 K제철소 주변에 지방 사무소도 오픈하였다.

이처럼 신 패러다임에 입각해 다양한 분야로 아웃소싱 시장을 개척하
며 인재파견에서 아웃소싱사업으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OSBA는 현재 매출액의 70%가 아웃소싱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지원체제를 전문화 하기 위해 조직구성도 본부 전담제로 운영되
며 외부총괄사장과 내부총괄사장의 이원화체제에 아웃소싱사업본부와
인재파견사업본부, 관리본부로 분리된 본부장의 자율 권한으로 책임경
영체제를 구축, 조직에 권한과 책임 유연성의 3박자를 도입하여 조직
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신 경영기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조직구성을 토대로 거래업체의 신뢰를 쌓는 방법
은 계약업무를 충실히 완수하는 일이므로 스태프들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시스템 정비 및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여 현재 16
개직종의 직무교재와 9개의 영상교재, 28권의 외부문헌교재등을 개발
하는 등 금년말 완성될 15개직종의 교육안이 추가 편찬되면 21세기
Macro-trend에 대응할 교육시스템이 완비돼 국제 경쟁시대의 전략 마
인드를 갖춘 인재로 다양한 기업의 요구에 언제라도 응할 수 있는
‘All round supporter’체제가 구축된다고 한다.

KOSBA는 중장기 사업계획에 의거 1단계, 매출액 기준 동업계10위권 진
입목표는 작년말 이미 초과달성하였고 2단계 프로젝트가 올 6월부터
시작돼 새로운 CI와 사무실 환경정비를 마치고 카다로그도 CD 로 제
작하는등 일련의 새로운 전략을 준비중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년 7월이후 동업중 전망있는 직종을 관리하고
있는 업체를 M&A 를 통해 사세를 확장하여 명실공히 업계 최고의 자리
에 오른다는 전략이다.

또한 아웃소싱분야에서 최고에 오른후 3단계 프로젝트는 미래전망 사
업으로 반드시 공략해야할 IP사업과 캐릭터사업에 진출하는 것으로 벌
써 이의 기초 작업으로 캐릭터분야의 디자인팀이 가동중이며 그 일부
는 일본의 시장을 조사중이고 IP 사업분야는 새로운 아이템개발이 완
성되어 이미 사업진행직전에 있어 아웃소싱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 02-761-594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