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영화와 캐릭터사업을 강화하고 창작비중을 높일 계획을 가지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코코 관계자는 "올해 창작비중
을 25%로 확대하고 영화와 캐릭터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일본 업체와 공동출자해 제작하고 있는 작품을 4
월 영화제에 출품하고 미국과 유럽시장 공략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
고 설명했다.
또 해외업체들과 창작물에 대한 TV 방영권 및 비디오 제작권, 캐릭터
와 CD게임 판권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코코는 지난해 190억원의 매출과 16억원의 순익을 올렸으며 최근 3일
간 거래량이 거의 없는 가운데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20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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