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제3시장에 등록돼 있는네트라인플러스는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를 이용한 CRM(Custonmer Relationship
Management)프로그램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여
공급/관리해주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전문업체이다.
Hi Korea Plus는 적립카드시스템, 홈쇼핑, 유통/물류사업, 매스미디
어 및 B2B, B2C등 E-Biz 사업을 통한 DB마케팅 구현을 주사업으로 해
10만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기업경영 DB마케팅 컨설턴트 전문 회사다.
네트라인플러스는 Hi Korea Plus의 주주사로 참여해 EMS시스템(자동이
체). 포인트적립시스템, 수당관리프로그램 등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
로그램개발을 독점 계약, 2억원의 개발비를 계약금으로 받았다고 밝혔
다.
또한 전국 가맹점에 업종별 고객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해, 이에
대한 모든 시스템유지보수와 S/W개발에 대한 비용으로 월별 5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200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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