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브랜드인 GNnetcom사의 한국 에이전트로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주로 콜센타 전문용의 헤드셋 솔루션,
Amplifier(증폭기), 헤드셋 전화기, 모바일용 헤드셋
비롯 컴퓨터용 헤드셋에서 무선 헤드셋, 블루투스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으로 한국 헤드셋 시장의 전문화를 꾀했다.
통신 분야의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커뮤니
케이션하는 방법 자체도 완전히 바뀌었다. 콜센터나 고객만족센터 등은
기업이 고객을 만나는 아주 중요한 접점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고객
의 가치 창조와 기업의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빠르게 변화 성장했다.
-유럽시장 95%이상 점유 제품
-품질·가격면에서 경쟁력 뛰어나
현재 GNnetcom사의 모든 제품들은 탁월한 품질로서 유럽에서는 거의
95%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그 성공을 바탕으로 이제는 적극적
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하고 있

간동안 이미 대한항공, HP Korea,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카드, 기업은
행, BT Korea 등 각종 은행업계나 카드업계 분만 아니라 TM 아웃소싱
업체인 MPC 등 수많은 업체에서 이미 GNnetcom사 제품의 헤드셋을 사
용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CTM EXPO 2003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2.4KHz의 무선 헤
드셋 GN 9120 MD를 비롯, 한국 시장내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GN 2110 ST&GN MPA II(증폭기)등, 요즘 저렴한 운영비용으로 각광 받
고 있는 VOIP용의 USB 헤드셋인 GN 8110 USB&GN 2120 NC(현재 KT
Contact Plus, Out sourcing 업체와 동양생명에서 사용중)도 같이 전시
됐다.
장영희 사장은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는 헤드셋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유·무선 솔루션에 이르는 제품으로 좋은 품질, 가격과
신용으로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02-6383-5562)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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