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부품회사에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1억달러에 달하는 승용차
의자의 등받이 각도 조절용 직류모터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최근 발
표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국 주요 자동차 업체가 비용절감을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을 추진하고 있어 공급권을 따낼 수 있었다"고 말했
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도 5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수출했
다.
특히 직류모터의 경우 북미시장 수요의 45%를 공급하고 있다.
20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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