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띨 전망이다.
먼저 월요일인 19일에는 충주시청에서 충주지역 2~3개 업체가 참여해
일반사무직, 생산직, 기능직 직원을 채용한다.
화요일인 20일에는 대구종합유통단지 관리센터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
는 46개 기업체가 참여해 250~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문직, 프로
그래머, 사무관리, 매장관리, 영업판매 등 전직종을 대상으로 사원을
채용하는 이 행사에서는 경북대 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소자본창업설
명회도 열린다.
구직자들은 미리 대구시 북구청 홈페이지(www.buk.taegu.kr)를 통해
업체현황, 자격조건, 임금수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주안.부평.김포 고용안정센터는 수요일인 21일 오후 2시부터 각각 구
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일반 사무직, 생산관리, 기계캐드직 등 전직종을 대상으로 관내 4~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부대행사로 고용보험제도 홍보
및 안내, 직업선호도 검사, 구직욕구 검사, 성취프로그램 안내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고용안정센터에서는 21일 7~1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 생산직
직원을 모집하며 소상공인지원센터 주최로 창업상담도 실시한다. 정부
지원 인턴제 안내도 제공할 계획이다.
목포.김천 고용안정센터와 대전인력은행도 21일 오후 2시부터 구인.구
직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직업심리 검사 등 직업훈련도 안내할 예
정이다.
논산고용안정센터에서는 22일 인턴채용희망업체 2곳, 정식직원채용업
체 2곳이 참여해 일반사무와 영업직을 대상으로 직원을 뽑는다.
진주고용안정센터도 22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
사에서는 경리, 컴퓨터 AS기사, 단순노무 직종을 대상으로 7개 업체
가 참여해 15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 서대문고용안정센터도 22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
며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구직자 정보제공 및 각종 고용유지 지원금 제
도를 설명하는 한편 구직자에 대해서는 구인정보제공, 자격취득을 위
한 직업훈련 안내, 직업심리검사, 직업지도도 실시한다.
부산인력은행은 23일 대졸여성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연다. 부산지역
15~20개 업체가 참여해 전직종을 대상으로 50~60명의 대졸여성을 채용
할 계획이다. 이 중에는 6~7개 외국기업체도 참여해 사무직, 무역, 회
계, 비서직 등에서 직원을 뽑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업체 설명회와 메이크업 강좌, 직업선호도
검사 등도 실시한다.
군산지방노동사무소에서는 23일 중앙, 나운 고용안정센터가 공동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관내 유망중소기업이 참여해 기능
직을 중심으로 한 전직종을 대상으로 직원을 모집하며 직업훈련정보제
공, 직업심리검사, 실업자대출안내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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